데일리코이

노브랜드 담백한 살코기참치로 만든 홈메이드 참치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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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브랜드 담백한 살코기 참치를 이용해서
시금치참치김밥을 만들어 봤어요.


캔 포장이 아니라서 버리기에도 용이하고 무엇보다 과대포장이 아니라서 더욱 좋네요.
간편하게 자리도 덜 차지하고 먹고 버리기엔 더 좋은 참치네요. 역시 노브랜드 가성비를 생각하는듯


내용물인 참치에요.
여느 참치랑 비교해도 손색 없죠?
맛도 향도 여느 참치랑 별반 다름 없답니다.


김밥 재료인 시금치를 손질해서 데칠 거에요.

데치고 난 다음 물기를 꽉 짜주세요.
김밥에는 물기가 들어가면 형태도 틀어지고 김밥이 쉽게 풀려버리고 맛도 질척하니 없거든요 ~
시금치무침 할때랑 다르게 손목이 나가도록 비틀어 짜주세용 ^^

그리고는 국간장은 빼고 소금이랑 참기름만 적당량 넣어 털듯이 무쳐주세요.
국간장 넣은 시금치는 반찬으로 먹을땐 맛있지만 김밥에 들어가면 군내가 나서 김밥 맛을 해친답니다.


김밥 재료가 다 준비되었어요.
저는 집에 있는 반찬으로 만든다고 계란이 없습니다
안넣어도 맛만 있어요. 계란파동 끝날때까지 삼가는걸로 ~~

참치는 마요네즈를 적당량 넣어 비벼주세요.
원래는 깻잎을 깔아야 하는데 집에 없어서 패쓰 !!^^


어떤가요??
노브랜드 참치김밥과 노브랜드돈가스 김밥입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둘다 맛있네요.
제가 만들어서가  아니구요 ^^

요즘 김밥은 손이 많이 간다고 사드시는 분들이 더 많은데 한번 날잡아서 이렇게 김밥을 가족끼리 싸먹어 보세요.
정도 들고 맛도 두배세배로 맛있답니다. ^^



#관련글#

노브랜드 순수 돈까스로 만든 김밥






이상 노브랜드참치로 만든 참치김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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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없이 보관해 만든 초간단 아기들깨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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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철 보관한 무우로 만든 아기 들깨 무국을 만들어 볼거에요~



#관련글#

무 보관 및 효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

http://history2015.tistory.com/29 







제가 작년 2016년 12월 21에 구입해서 김치냉장고 없이 보관한 무 입니다.



어떤가요?

바람이 하나도 들지 않게 아주 최상의 상태 무 입니다. ^^

제 보관법이 잘됐다는 증거겠죠. ㅎㅎ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았는데도 무도 단단하고 향긋하니 그 상태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오늘은 무로 만든 초간단 들깨무국을 만들어 볼거에요.



먼저 무를 썰어 준 다음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달달 볶아 주세요.

그럼 무에 참기름이 코팅 되면서 좋은 냄새가 날거에요.



그런다음 육수(저는 멸치육수를 사용했습니다.)

아니면 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무를 어느정도 볶은 다음 무가 투명하게 변하면 육수를 부어줍니다. 

그리고는 팔팔 끓여주세요. 

끓으면 국간장 1숟가락( 간 보면서 가감하세요.)

싱겁다 싶으면 소금으로 더 간을 맞춰주세요. 간장을 많이 넣으면 

텁텁한 맛이 많이나고 색이 많이 탁해진답니다.



그 다음 끓고 무가 다 익으면 마지막으로 들깨가루 두스푼을 넣어주세요.

그럼 끝~!! 


너무 간단한가요?

간단하지만 아이가 엄청 잘 먹는 들깨무국이랍니다.

무 하나를 사면 어떻게 다 먹나 저처럼 예전에 고민하셨던 분들은 

이런 간편한 요리로 무를 먹어보자구요. 

건강도 챙기고 아이도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그럼 이상 무로 만든 들깨무국 요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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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랜드 미니어쳐 돈부리 만들기~ 겨울철 취미생활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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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미니어쳐 만들기에 빠져있는 떡볶이 매니아 입니다. 


비빔밥 만들기에 이어 오늘은  도너랜드 돈부리 만들기 입니다.


비빔밥은 토핑 재료 때문에 번거로운 작업이 많지만 


돈부리는 그런 작업들이 거의 없고 단순하기 때문에 더 따라오기 쉬우실 거에요.





#관련글#

 이전 전주비빔밥편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해 주세요.^^


http://history2015.tistory.com/44




그럼 저랑 같이 만들어 볼까요???



1. 재료소개




먼저 재료 소개를 할게요. 


천사점토

★천사수지점토

★색모래

★식기

★국물표현용소스

★목공예 풀 (사진 속에는 없습니다.)






1. 돈부리 만들기




먼저 돈부리 만들기의 하이라이트 돈가스 만들기 입니다.

먼저 천사점토에 노란색 물감 (아크릴이든 수채화든 상관없습니다.)

섞어서 천사점토와 잘 반죽해 주세요.

사진처럼 예쁜 노란색 돈가스 속이 완성될거에요. 

둥글게 만든다음 조금 넙적하게 늘리고 눌러주세요.

돈가스 처럼요.



다음은 색모래를 입혀서 돈가스 겉을 표현 할거에요.

색모래를 입힐때 그냥은 묻지 않구요. 

목공예 풀을 겉에 발라서 색모래를 묻혀 주세요.

잘 붙을겁니다. 

더욱 돈가스 다워질거에요.




3. 계란후라이 만들기




다음은 계란후라이 만들기에요. 

천사점토를 두 점을 떼서 하나는 흰색 그대로 놔두시고 하나는 노란색 물감을 섞어 반죽해 주세요.

사진과 같이 계란후라이 처럼 노란색 점토를 안쪽에 넣어 눌러주세요.





4. 양파만들기



양파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지금봐도 약간 손톱같네요. ^^

수지점토로 넙적하게 누른 다음 칼로 잘라주세요.

그 다음 반을 더 자르고 사진과 같이 양 옆을 조금 눌러 양파의 둥근 단면을 표현해 주세요.





5. 파 만들기




저는 파 만들기가 조금 까다로웠어요.

파 만들기는 천사수지점토를 공예용 철사에 바르다 싶이 얇게 바르고 겉에 초록색 물감을 발라줍니다. 

그리고 마르고 난 다음 파같이 잘게 잘라 주는거에요. 

저는 파 안에 철사를 못빼서 그냥 철사 없이 얇게 만들어서 잘라 주었어요. 

나중에 보니 그리 티 나지 않더라구요. 잘 안되시는 분들은 저처럼 해보세요.~~^^ 






6.돈부리 자르기 



칼로 돈부리르 잘라주세요.






7. 그릇에 밥 만들어 돈가스 올리기




그릇에 천사점토를 넣어 이쑤시개로 밥 질감을 표현 해 보세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밑에 동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그다음 위에 돈부리를 올립니다.




8. 소스만들기




국물표현용 소스에 고동색물감을 소량 섞으면 사진처럼 소스가 됩니다.

아까 만들어 놓은 양파를 섞어서 돈가스 위에 올려주세요.




9. 국 만들기





국 만들기 입니다.

국 식기에 먼저 국물표현용 소스를 담고 초록색물감을 이쑤시개로 소량 묻혀서 휘휘저어 주세요.

그럼 사진처럼 초록색 국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위에서 만든 파를 토핑해 주세요.













완성샷입니다.

할때는 어설프지만 사진은 완벽한...완벽해 보이는 ^^
뿌듯하네요. 
손이 둔해서 잘 할수 있을까 했는데 하고 나니 기분 좋습니다.
여러분도 추운겨울 집에서 이런 취미 하나 가져보는건 어떠신가요??
3천원대로 만족스러운 겨울 나실수 있을거에요~~^^




# 관련동영상#

자세한 과정은 동영상에 담겨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Vir0Ytx_6o&t=198s






저의 이야기가 공감되셨다면 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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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DIY 비빔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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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 했던 도니랜드 미니어쳐 만들기 후속편이에요.


이전에는 미니어쳐 만들기 종류에 대해 말씀드렸다면 오늘은 만들기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비빔밥 입니다. ^^


어설프지만 같이 만들어 보자구요. 




 

미니어쳐 만들기 종류가 궁금하시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http://history2015.tistory.com/33














1. 재료 소개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천사점토와 천사수지점토입니다.

천사점토는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폭신폭신한 구름같은 촉감입니다.

천사수지점토는 약간 투명한 연노랑이고 천사점토보다는 조금 더 딱딱한 촉감입니다.

국물표현용 물감이 있구요.

목공예 풀도 들어있어요.

식기토핑용 야채도 들어 있습니다. 







2. 콩나물 만들기

 


노란색물감 (아크릴 물감이든 수채 물감이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손이 더러워 짐을 주의하세요 !! )

천사점토에 노란색 물감을 약간 발라서 반죽 해 주시구요. 

동그란 모양과 길쭉한 모양을 만들어 풀 말고 그냥 붙여주세요. 잘 붙는답니다. 

붙이면 저만 알아볼수 있는 콩나물모양???이 됩니다. 

내눈엔 콩나물 





3. 도라지 만들기 



정말 난이도 최하위 도라지 만들기 입니다.

그냥 천사점토를 길게 늘여주세요. 손으로 그냥 굴리시면 됩니다 ^^

그래서 칼로 뚝뚝 잘라주세요

끝 @.@!!





4. 고기토핑 만들기 




비빔밥에 빠질수 없는 고기토핑을 만들어 볼거에요.

고기색깔이 약간 고동색을 띄잖아요 그래서 고동색.. ^^ 물감을 천사점토에 섞어 주세요.

저처럼 너무 조금 섞지 말고 많이 섞어서 정말 고기처럼 만들어 보세요. ㅎ

그다음 고기모양으로 대충 뚝뚝 잘라서 둥굴넙적하게 만든 다음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 

고기의 질감을 표현해 주세요. 

고기인척 만들기 




5. 시금치 만들기 



시금치에요. 그냥 남는 재료로 만든거 아니에요 ㅎ

그런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랍니다.

연두색을 섞은 천사점토랑 초록색 섞은 천사점토를 둘다 붙여주세요.

그래서 캡쳐 화면처럼 시금치를 표현해 주세요. 





6. 채장아찌 만들기



채장아찌만들기 입니다.

천사점토에 자주색 물감을 섞어 넙적하게 눌러주세요.

그리고는 일자로 얇게 칼로 썰어주세요.

채장아찌는 크게 말고 얇게 잘라주는게 포인트에요. 

장아찌 답게 ~~ 




7. 오이만들기



드디어 수지점토를 쓸거에요. 

수지점토로 만드는건 거의 만들고 난 다음 자를수 있게 하기 위해 쓰는것 같더라구요. 

수지점토는 천사점토에 비해 딱딱하기 때문에 굳은 다음 자르기가 쉽거든요. 

모양도 덜 흐트러 지기 때문이죠. 

시금치 만드는것과 비슷한데요. 먼저 수지점토에 연두색 물감을 섞은 다음 길게 늘여뜨려서 

오이모양으로 만드시구요. 

다음 초록물감을 칠해주세요. 이게 포인트 입니다. 

오이는 잘랐을때 겉은 초록 안은 연두색으로 보여야 하기 때문에 겉을 칠해주셔야 합니다.

다음 마른다음 칼로 오이토핑처럼 잘라주세요. 

최대한 오이가 오이처럼 보일수 있게 잘라주세요. ^^ 





8. 토핑자르기




제일 간단하고 쉬운게 나왔네요. ^^

그냥 안에 예쁘게 만들어져 나온 토핑을 칼로 싹싹 잘라주세요~~





9. 밥 만들고 토핑 올리기



밥그릇에 천사점토를 올려주세요. 

그 다음 이쑤시개로 눌러가며 밥의 질감을 표현해 주세요.

그 다음 토핑을 최대한 비빔밥처럼 보이게 예쁘게 올려주세요.





10. 고추장 만들기



고추장을 만들꺼에요. 

국물표현 소스와 천사점토, 그리고 빨간색 물감을 적당량 잘 섞어 주세요.

그럼 걸쭉한 고추장처럼 변한답니다.

그리고는 토핑 중앙에 고추장을 올려주세요.





11. 고추장 위에 계란토핑 올리기




고추장 위에 계란토핑을 올려주세요. 


다 끝났네요!!!!^^





비빔밥 만들기는 어렵지는 않지만 들어가는 토핑이 많아서 좀 자잘한 작업이 많은 만들기에요.

좀 귀찮은 일이 좀 있답니다. ^^



그럼 다들 즐거운 미니어쳐 만들기 해보세요 ~^^





글 보다 동영상으로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 놓을께요. 

즐거운 감상 하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ajS00QcQf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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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속 시금치로 김밥을 말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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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의 모든 집에 한가지씩 있는 반찬이죠~


시금치... 


아이들은 먹기 싫어하고 어른도 질릴만큼 먹은~


그러나 영양가 많은 그 시금치를 처치할 김밥을 싸볼까 해요~~



시금치 효능은요!!~


눈건강

피부미용

면역력증가

빈혈예방

변비예방까지~~


겨울에는 더욱 필요한 시금치네요.


시금치 김밥 만들어 볼까요??





먼저 준비물이에요.



간장에 졸인 어묵(원래는 어묵을 기름에 볶았는데 기름을 너무 많이 먹어서 느끼하더라구요. 간장에      졸이니 기름도 덜 먹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시판 단무지


오늘의 메인 냉장고 속 시금치


깻잎과 체다치즈도 넣었는데 이건 기호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요즘 AI로 인한 계란파동으로 오늘김밥에서 계란씨는 빠졌답니다. ^^


없어도 맛은 좋으니 있는 반찬으로 대체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김과 양념한 밥을 준비 해 주시구요.


소금 + 참기름 + 깨소금 정도로 간을 하는데요


너무 한꺼번에 많이 넣지 마시고 넣어보고 간을 보고 다시 넣고 가감하시는게 좋답니다.


왜냐하면 개개인의 간 보는게 다르기 때문에 이건 얼마를 넣어라 보다는


각자 개인의 취향대로 넣으시는게 좋아요.


참기름이 비싸지만 너무 조금 넣으면 고소한 김밥향이 덜 나게 되니까 아깝다 생각 말고 듬뿍 넣어주세


요 ^^







김 한장을 깔고 양념된 밥을 넣으세요 편평하게 깔고 모두 바르는게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여유를 좀 남겨주셔야 해요.

그래야 밥이 위에서 다 튀어 나오지 않는답니다. 

저는 밥을 할때 현미를 조금 섞어 넣는답니다. 왠지 더 건강해지는 느낌 !! ^^

흰쌀밥에 노란색이 들어가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밥 위에 깻잎을 깔고 체다치즈를 찢어 올렸어요. 모양이 안 예뻐도 걱정 마세요. 돌돌 말면 티가 안나니깐요~

그리고는 위의 재료롤 본인 취향에 맞게 올리세요.





간단하지요?


김밥이 손이 많이 간다는 단점 때문에 요즘은 김밥 **이나 봉*김밥 등등 체인점 김밥을 많이 드시는데요

~


직접 해 보면 참 별거 아닌것이 김밥이랍니다.


저는 냉장고에 남은 반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꾸 김밥을 말게 되는것 같아요... ^^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먹기에는 손이 가지 않는~~~


시금치 같은 재료는 정말 손은 잘 안가지만 우리몸에 꼭 필요한 채소잖아요.


여러분들도 집에 오래된 반찬들로 모듬김밥을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럼 이상으로 시금치김밥 만들기였습니다. ^^





공감은 저를 기쁘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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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본공예~ 앙고라밍크털장식 헤어핀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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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잠깐 포근함을 간직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며칠뒤면 또 국정조사를 한다지요??


답답한 마음을 가슴속에 품고 오늘은 새로 만든 리본공예에 대해 소개할까 해요~


리본공예라는 거창한 말 대신 내가만든 헤어핀 정도라고 할게요.





오늘은 요즘같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앙고라 밍크털 리본핀을 만들어 볼께요~


앙고라는 여름보다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원단으로 저는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회색 앙고라


를 선택했습니다. 계절색이 강한 원단인 만큼 지금 헤어핀을 했을때 더 예쁠수 있다는 겁니다 ^^


그럼 모두 다 같이 만들어 볼까요~~ 






준비물입니다.


회색앙고라원단 30cm

글루건

글루

니퍼

공예용철사

핀대

양면테이프

밍크털




일단 30cm 앙고라 원단을 반 접어 중심을 맞춘 다음 중간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둘이 이어 주세요.


이어 준 다음에 그 원단을 반으로 접는 거에요. 밑에 사진 처럼요~~



그럼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중간이 좀 어설프게 접히더라도 괜찮아요 중간에 밍크털 장식을 붙여 줄거라서 그렇게 티가 많이 나지 


않는답니다 ^^



접어 준 다음에는 공예용 철사로 중간을 이렇게 접어서 묶어 주세요.

그럼 위의 사진처럼 철사로 단단하게 고정이 될거에요.



철사를 잘라 줄거에요. 


굳이 저처럼 니퍼를 쓰지 않으셔도 공예용 철사는 얇기 때문에 


그냥 일반 가위를 쓰셔도 잘 잘린답니다~~


자르고 난 다음 자투리 부분은 옆으로 뉘여 주세요.


그래야 두피에 철사가 찔리지 않는답니다 ㅎㅎ ^^



철사로 고정을 시키고 난 다음 앞부분이에요.


굳이 건들이지 않아도 무난한 리본이 되었습니다.


이대로도 괜찮아~ 하는 안도감이 들지만 이러기엔 너무 포인트가 없는 느낌이에요~~



저는 위에 밍크털 장식( 요즘 밍크털장식이 유행입니다.)


진짜 밍크털이 아니라 페이크퍼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ㅜ


다들 동물이 아픈걸 원하진 않으시겠죠??


리본장식 앞면 중간에 글루를 발라주세요. 밍크털 장식이 들어갈 자리랍니당~~ 




붙여주었어요.


잘붙어라~~


수능시험보는 마음으로 꼭 붙여주세요~~ ㅋㅋ


원래 리본중간에 같은 앙고라 원단이나 아님 다른 포인트 되는 리본원단으로 중간장식을 해주기도 하지


만 저는 그냥 밍크털만 붙여주었어요. 


중간에 원단으로 마무리를 예쁘게 해 주어도 되지만


앙고라 원단이 얇지 않기 때문에 중앙장식을 해버리면 리본 자체가 너무 두꺼워 지거든용 ~~ 





중앙장식을 원하시면 밑에 크리스마스헤어핀 만들기를 참조하세용 ~~

http://history2015.tistory.com/26



밍크털을 붙인 모습이에요. 


제가 만들었지만 갖다 팔고싶은 비쥬얼이네요 ^^



핀대에 글루를 붙여주세용 ~



글루를 바른 핀대에 리본장식을 달아주세요~~






완성작입니다.


두번째로 만든 저의 헤어핀이랍니다.^^


이건 첫번째 작품과 두번째 모두 예쁜 여자아이에게 선물을 했어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선물한 제가 다 기분이 좋았답니다.





헤어핀 만드는거 별거 아니야~


라고 하지만 직접 만들어 선물해 주는 기쁨을 다 같이 누려보는건 어떨까요??


우리모두~~!!!


Do it yourself!!! 


2017년 새해에는 더욱더 분발해 더 예쁘게 만들어 볼게용 ~


이상 앙고라원단으로 헤어핀 만들기 였습니다~~






공감버튼은 저를 기쁘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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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직접 헤어핀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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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떡볶이 매니아 입니다.


이제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둘씩 마무리 되고 있나요??


전 마무리 된 일과 시작되는 일 들이 있네요 ^^


크리스마스도 벌써 일주일도 남지 않았어요 꺅!!!! ㅋ


가는 시간을 잡고 싶네요. 나이 먹기가 싫어요 


잡을수 없다면... 열심히 살아갑시다 ㅎ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헤어핀을 만들어 볼까 해요. 


어설픈 손놀림 이지만 발전 해 나가는 저를 칭찬 해주고 싶네요 ^^


여러분들도 한번 따라해 보세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내가만든 헤어핀으로 홈파티를 하자구요!! ^^



일단 완성 사진이에요. 


어설프지만 제가 했다는 뿌듯함이 있네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려드릴게요~~ 




먼저 재료 소개를 할게요~


빨간색 원단 30cm

초록 모직리본 30cm

글루건(글루포함)

공예용 철사

양면테이프

니퍼

사진속엔 없지만 줄큐빅과 핀대가 더 필요해요~ 




먼저 원단 두개를 붙여줄거에요. 



한쪽면에 글루를 써서 붙여주세요.





30cm라고 했지만 길이가 딱 맞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밑에 사진 처럼 접어 줄거니까요.





원단을 붙였으면 중간을 기준으로 글루를 붙여 접어 주시구요. 



그런 다음에 저처럼 중간을 산처럼 올라가게 양 옆을 눌러서 접어주세요.





접어 준 다음에는 공예용철사로 중간을 묶어 주세요.


끝은 뒤로 가게 해 주시고 


끝을 니퍼로 자른다음(없다면 철사가 얇아서 가위로도 된답니다.)


한쪽 방향으로 눕혀주세요.


머리핀 꼽다가 두피에 철사가 찔리면 안되니깐요 ~~ >.<





다음엔 남는 초록모직원단으로 10cm정도 자른 다음 반을 접어 주세요. 3등분해서 깔끔하게 접으셔도 된

답니다.


그런다음 철사로 접어놓은 부분에 돌려주세요.





뒷편에 글루를 쏘아서 모직원단을 붙여 줄거에요.


굳이 길이를 10cm딱 자르지 않더라도 대충 길이를 대 본 다음( 좀 길게 설정함 ) 글루를 붙이고 잘라도 된답니다.





원단 자체가 두께감이 있어서 잘 붙지 않았어요. 


그래서 글루를 한두번 더 쏘아서 붙여주었답니다.





글루를 붙여 준 사진이에요.


양쪽 균형이 잘 맞지 않네요. 


급히 만든거라 그런거라 이해해 주세요. 머리에 꽂으면 비슷해 보인답니다 ^^


사진이라 더 그렇게 나왔네요. 





다음 핀대에다가 글루를 써서 장식을 붙여줄거에요.


원래 핀대의 은색부분이 안보이게 리본원단으로 감싸주기도 하는데 


이 헤어장식은 워낙 커서 핀대 은색 부분이 잘 안보여서 그냥 붙여 주었답니다.(절대 귀찮은거 아님...)





핀대에다가 고정하는 중이에요.


어설픔을 감추기 위해 더 꾹꾹 잘 붙어 있으라고 눌러 주었어요.


괜히 화풀이 아님... ㅎㅎ






전 중간에다 줄큐빅을 달아주었어요. 


크리스마스라면 크리스마스 트리에 화려한 조명장식이 떠오르잖아요.


그런 효과를 내기 위해서 줄큐빅을 달아주었더니 크리스마스에 더 잘 어울리는 헤어핀이 되었습니다.






이 핀은 아는 언니 딸내미에게 갔는데 엄청 좋아했다는 후기가 들려오고 있어요.


아이들 눈에는 저의 어설픈 솜씨도 사랑으로 감싸주나봐요 ㅜ 


아들내미 엄마라 언젠가는 우리딸에게 만들어 줄거라는 욕심으로 더 발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설프지만 직접 만들어 더 눈이 가고 정감가는 헤어핀이에요.


여러분들도 한번쯤 본인을 위해 아니면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해 직접 만든 선물 어떠신가요??




이상 크리스마스헤어핀 만들기 의 떡볶이 매니아 였습니다.


공감버튼은 저를 행복하게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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