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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안주에 딱! 랜치소스가 들어있는 오감자랜치~!

내돈주고 내가쓰는 솔직담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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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감자 랜치! 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오감자 시리즈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과자 중에 하나에요~


꼭 예전 야채과자에 케찹찍어먹는거 (?)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 과자 같은 느낌이랄까??


무미건조한 과자에 소스가 들어 있으니 괜히 더 맛있는 느낌도 나고


더 살도 찔거 같고? 아무튼 좋아합니다.


나온지는 얼마 안된거 같네요. 




초록색 포장지가 너무 예뻐서 안데려 올수가 없었어요.


그럼 뜯어 먹어 보자구요~~




뒷면입니다.


랜치소스... 저는 처음 들어 보는데 많이 들어 보셨나요??


랜치소스는 샐러드 드레싱의 종류로서 미국에서는 이탈리안 드레싱을 넘어 가장 인기가 많은 드레싱이


라고 하네요. 디핑소스로도 많이 쓰이구요. 


이름은 낯설지만 왠지 먹어보면 아~~ 하는 그런 맛일거 같아요.


열량은 총 2회 제공량의 


1회 열량이 362Kcal 입니다. 


여러분 꼭 두번 나눠드세요.


살찌고 싶지 않으면요~~




랜치소스가 1950년대 미국 산타바바라 Hidden valley 목장에서 손님 대접용으로 만들어진 드레싱이라


고 합니다.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이랍니다~~~ 라는 설명이 있네요. 기대됩니다.





개봉해 보았어요. 


그냥 오감자는 과자에 저런 점이 없는데 이건 파슬리 같은 가루가 묻어있네요.








총 2회 제공량 답게 오감자 랜치소스가 2개 들어있어요.


양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닌듯 합니다.


개봉했을때 약간 버터같은 향이 나네요. 


담백한 향은 아니고 약간 느끼한 향!




드디어 랜치소스 입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소스가 맞나요??


저는 열어 보았을때는 아웃백에 오지치즈후라이즈 먹을때 나오는 그 소스인가? 싶었어요.


그 소스 정말 좋아하는데... 


그건 아니구요. 먹어본 결과 아~ 이거? 라는 생각이 드는 그 맛이었어요.


과자의 느끼함을 잡아 줄수 있게 약간 새콤한 맛이 나구요. 양파같은 건더기도 있답니다.


역시 오감자 저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나중에 마트 가게 되면 하나 더 데려올것 같네요.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세요.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


저처럼 맥주랑 드세요 잘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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