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사건 전말

같이 보면 좋은 글

최근 '더 글로리'에 손명오라는 캐릭터가 바로 황영웅 같았다고 한다. 어느 정도 덩치도 있고 힘도 있는 친구들은 아예 건드리지도 않고 장애가 있거나 뭔가 모자라거나 왜소하거나 집이 못살거나 뭔가 부족한 친구들만 많이 괴롭히는 아이였다.

이런 정황으로 봤을 때 황영웅은 강약약강의 표본이었던 것 같다. 

강한 사람에게는 친구로 지내거나 잘 보이려고 노력하고 약한 사람이나 부족한 , 가난한 사람들을 못살게 굴고 때리고 비열함의 극치가 아닐 수가 없다. 

다른 여자 친구들의 증언으로는 XX행위라든지 성관계를 하는 행위를 가르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걸 보면 인생은 정말 아이러니다. 중고등학교 때 일진으로 지내며 잘 지냈다고 생각했던 일이 성인이 되어서 본인의 발목을 잡아서 6억의 당첨금도 날아가고 성인이 되어서 날갯짓으로 날아가야 할 시기에 그는 본인의 과거로 인해서 주저앉았다. 

하지만 그때의 괴롭힘을 당했던 그 약한 친구들은 아직도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황영웅의 지금 행보는 자업자득이 아닐 수 없다. 

■황영웅 추가의혹

황영웅의 학폭에만 포커스가 맞춰진사건으로서 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험대'는 황영웅 학폭 논란을 파헤쳤습니다. 과거 황영웅에게 피해를 입은 동창들의

증언을 인터뷰로 담아 과거 행적을 파헤쳤다.

특히 동창A 씨는 "황영웅이 왜소하거나 장애가 있거나 모자란 친구들을 주로 괴롭혔다. 커튼 뒤로 데려가면 괴롭힘 당한 친구가 울면서 나왔다"며 "한 친구에게는 성관계와 관련된 행위를 가르치고 복도에서 하도록 시켰다"며 또 다른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났다. 

다른 동창 B 씨는 뼈가 골절된 것을 내보이며 황영웅이 긴 막대기를 들고 낮은 목소리로 너희 부모님께 말하면 죽여버린다. 더는 깝죽거리지 마라고 했다 라며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인터뷰했다. 

■황영웅 입장정리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여러분도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중도 하차한 황영웅이 팬들에게 전한 입장이다. 

"사실관계를 떠나서 저의 모습을 보는 것만드로도 괴로울 정도로 그 친구들에게 제가 괴로운 기억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사과해야 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다"라고 담담하게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사람에게 상처를 준 황영웅씨가 사람에게 힘을 얻는다는 말을 하니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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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story2015.tistory.com/266

■ 황영웅 자폐학생 폭행

MBN의 효자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의 황영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참가자 황영웅은 과거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를 한 가운데 과거 자폐증을 가진 동급생도 괴롭혔다는 추가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기자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폭행 의혹을 제기하며 올린 영상에 황영웅이 과거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울산 방송부터 트로트 한다 했을때 '진짜로?' 라는 생각을 했는데 "얼굴이 크게 담긴 현수막이 걸려있던데 정말 기가 막혔다. 고생하셨다. 제발 나락 가 달라"고 했다. 

■  황영웅 하차

폭행 논란을 뒤로하고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을 강행했다.

그것도 모자라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실시간 문자 투표 1위를 차지했는데 1위 소감으로

'만약 1등 한다면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무리 과거의 일이지만 전여친 폭행, 게다가 자폐학생 폭행,

황영웅은 약한 애들 때리는 건 그냥 가벼운 일, 일그러진 영웅 이라는 논란에도 1등하면 기부하겠다는 말로

시청자를 기만하고 있다. 현재는 '더 글로리 손명오' 그 자체라는 얘기까지 떠돌고 있다. 

'장애인, 약한 애들만 때려'

황영웅 강행에 '불타는 트롯맨'공연 취소행렬 중이다. 이럴경우 MBN 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다. 

■ 황영웅 문신

황영웅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과거 자신의 생일에 생일파티를 하다가 술을 마시겠다는 그룹과 마시지 않겠다는 그룹으로 나뉜 상황에서 실랑이를 벌였으며 황영웅이 갑자기 주먹으로 때리고 쓰러진 내 얼굴을 발로 찼다며 경찰 출동과 병원치료를 받았다며 아직도 치아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과거 폭행, 문신논란을 가지고 있는 황영웅은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트로트의 열풍이 식을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1등은 따놓은 황영웅씨가 학폭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영웅이 상해 전과 논란, 일진 의혹은 물론 전 여친의 '데이트폭력'까지 터져서

'불타는 폭행맨'이라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데이트폭력

현재 MBN 시청자 게시판에 황영웅전여친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쓴 글 입니다.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최근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업로드 했는데 글에서 그는 황영웅 전 여친이고 과거 폭로 후 많은 분들의 연락을 받아 제 삶이 시끄러워졌다. 8년전에 헤어졌고 폭행 인정할 부분 인정하라, 그리고 치사하게 뒷돈 주냐? 면서 폭행 의혹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제작진과 소속사가 이를 막기 위해 합의금을 주려한다는 주장으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황영웅, 자폐학생 죽일듯 괴롭혀" 충격 증언 나와

 황영웅씨는 상해전과를 인정하고 사과했는데요 추가로 과거 자폐증을 가진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 ㅊㅅ중학교 동문이라는 A씨는 " 형과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무서워하고 두려워했는데 결국 이런일이 생긴다. 

백XX 라고 기억나냐? 형과 같은 학년에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그 사람" "자기 몸 지키겠다고 학교 앞 태권도장에 다니며 열심히 태권도 했던 그 형을 죽일 듯이 괴롭히던게 눈에 훤하다. 약한 학생들을 떄리는 건 그냥 가벼운 일이었다" 고 회상했다. 그리고 그  A씨는 제발 나락으로 가 달라 라고 했다. 진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로 확인 될 경우 불타는 트롯맨 측은 황영웅의 출연을 강행한다면 시청자로부터의 원성을 들을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미스트롯2의 진달래

 현재 황영웅의 행보가 미정인 가운데 제작진이 이미 황영웅의 과거(상해 전과,일진 학폭, 데이트 폭력, 자폐증 친구 학폭)등 전적을 인지하는 과정에서도 입막음을 시도하고 있는 것을 꼬집으며 황영웅의 사과문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미 미스트롯2에서 쟁쟁한 후보였던 진달래가 학폭 논란에 휩싸이자 단칼에 잘라내는 결단을 보여줬는데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황영웅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유는 황영웅의 초대형 팬덤 때문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