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쏟아지는 추가 논란

 

트로트의 열풍이 식을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1등은 따놓은 황영웅씨가 학폭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영웅이 상해 전과 논란, 일진 의혹은 물론 전 여친의 '데이트폭력'까지 터져서

'불타는 폭행맨'이라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데이트폭력

현재 MBN 시청자 게시판에 황영웅전여친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쓴 글 입니다.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최근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업로드 했는데 글에서 그는 황영웅 전 여친이고 과거 폭로 후 많은 분들의 연락을 받아 제 삶이 시끄러워졌다. 8년전에 헤어졌고 폭행 인정할 부분 인정하라, 그리고 치사하게 뒷돈 주냐? 면서 폭행 의혹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제작진과 소속사가 이를 막기 위해 합의금을 주려한다는 주장으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황영웅, 자폐학생 죽일듯 괴롭혀" 충격 증언 나와

 황영웅씨는 상해전과를 인정하고 사과했는데요 추가로 과거 자폐증을 가진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 ㅊㅅ중학교 동문이라는 A씨는 " 형과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무서워하고 두려워했는데 결국 이런일이 생긴다. 

백XX 라고 기억나냐? 형과 같은 학년에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그 사람" "자기 몸 지키겠다고 학교 앞 태권도장에 다니며 열심히 태권도 했던 그 형을 죽일 듯이 괴롭히던게 눈에 훤하다. 약한 학생들을 떄리는 건 그냥 가벼운 일이었다" 고 회상했다. 그리고 그  A씨는 제발 나락으로 가 달라 라고 했다. 진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로 확인 될 경우 불타는 트롯맨 측은 황영웅의 출연을 강행한다면 시청자로부터의 원성을 들을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미스트롯2의 진달래

 현재 황영웅의 행보가 미정인 가운데 제작진이 이미 황영웅의 과거(상해 전과,일진 학폭, 데이트 폭력, 자폐증 친구 학폭)등 전적을 인지하는 과정에서도 입막음을 시도하고 있는 것을 꼬집으며 황영웅의 사과문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미 미스트롯2에서 쟁쟁한 후보였던 진달래가 학폭 논란에 휩싸이자 단칼에 잘라내는 결단을 보여줬는데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황영웅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유는 황영웅의 초대형 팬덤 때문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