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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사건 총정리 추가의혹 입장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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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황영웅황영웅

■황영웅 사건 전말

 

같이 보면 좋은 글

 

황영웅 쏟아지는 추가 논란

트로트의 열풍이 식을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1등은 따놓은 황영웅씨가 학폭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영웅이 상해 전과 논란, 일진 의혹은 물론 전 여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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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상해 하차 문신

목차 1.황영웅 자폐학생 폭행 2. 황영웅 하차 3. 황영웅 문신 맺으며 이전 글 보러가기 https://history2015.tistory.com/266 ■ 황영웅 자폐학생 폭행 MBN의 효자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의 황영웅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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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 글로리'에 손명오라는 캐릭터가 바로 황영웅 같았다고 한다. 어느 정도 덩치도 있고 힘도 있는 친구들은 아예 건드리지도 않고 장애가 있거나 뭔가 모자라거나 왜소하거나 집이 못살거나 뭔가 부족한 친구들만 많이 괴롭히는 아이였다.

이런 정황으로 봤을 때 황영웅은 강약약강의 표본이었던 것 같다. 

강한 사람에게는 친구로 지내거나 잘 보이려고 노력하고 약한 사람이나 부족한 , 가난한 사람들을 못살게 굴고 때리고 비열함의 극치가 아닐 수가 없다. 

다른 여자 친구들의 증언으로는 XX행위라든지 성관계를 하는 행위를 가르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걸 보면 인생은 정말 아이러니다. 중고등학교 때 일진으로 지내며 잘 지냈다고 생각했던 일이 성인이 되어서 본인의 발목을 잡아서 6억의 당첨금도 날아가고 성인이 되어서 날갯짓으로 날아가야 할 시기에 그는 본인의 과거로 인해서 주저앉았다. 

하지만 그때의 괴롭힘을 당했던 그 약한 친구들은 아직도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황영웅의 지금 행보는 자업자득이 아닐 수 없다. 

 

■황영웅 추가의혹

황영웅의 학폭에만 포커스가 맞춰진사건으로서 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험대'는 황영웅 학폭 논란을 파헤쳤습니다. 과거 황영웅에게 피해를 입은 동창들의

증언을 인터뷰로 담아 과거 행적을 파헤쳤다.

특히 동창A 씨는 "황영웅이 왜소하거나 장애가 있거나 모자란 친구들을 주로 괴롭혔다. 커튼 뒤로 데려가면 괴롭힘 당한 친구가 울면서 나왔다"며 "한 친구에게는 성관계와 관련된 행위를 가르치고 복도에서 하도록 시켰다"며 또 다른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났다. 

다른 동창 B 씨는 뼈가 골절된 것을 내보이며 황영웅이 긴 막대기를 들고 낮은 목소리로 너희 부모님께 말하면 죽여버린다. 더는 깝죽거리지 마라고 했다 라며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인터뷰했다. 

 

 

■황영웅 입장정리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여러분도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중도 하차한 황영웅이 팬들에게 전한 입장이다. 

"사실관계를 떠나서 저의 모습을 보는 것만드로도 괴로울 정도로 그 친구들에게 제가 괴로운 기억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사과해야 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다"라고 담담하게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사람에게 상처를 준 황영웅씨가 사람에게 힘을 얻는다는 말을 하니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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