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볶이 매니아 입니다. ^^

어떻게 지내세요 요즘은 안추운 날이 없네요. 그러니 겨울이겠죠??

추워지는 걸 보니 신년도 다가오네요.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2016년 입니다.

이렇게 2017년이 빨리 다가올 줄 알았다면 좀더 열심히 살걸... 하는 후회가 드는 오늘이네요 ㅎ

오늘부터라고 열심히 성실히 살아야 겠어요 ^^

오늘은 신년에 여러분들이 드실 떡국을 미리 먹어 보았는데요.

인스턴트 컵떡국이지만 여러분께 소개 해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 해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오늘 소개할 음식은

백제 우리쌀 즉석 떡국입니다.

2분 ok 마음에 드네요 ^^

거기다 햅쌀 100%

떡중 쌀함량 99.5% 입니다. 

완전 그냥 쌀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열량 381Kcal  ㅠㅠ 

외관사진이에요. 모양은 그냥 완전 컵라면이에요 ^^

컵떡국이지요.

뜯었을때 떡이랑 스프 이렇게 들어있어요.

컵에 담아 보았습니다. 

물 붓기 전이에요. 스프냄새는 라면같은 조미료 같은 냄새는 나는데 

매운 맛은 빠진 그런 느낌입니다.

완전 떡국이죠?? 

노란 고명이 참 예쁘네요.

그릇에 담아 보았어요.

나름 떡국 느낌 낼려고 집에 있는 김자반을 뿌렸습니다... ㅎ

뽀얀 국물이 사골로 낸것만 같은 착한 비쥬얼 입니다.

내 입맛대로 쓴 총평

조미료 맛이 많이 났어요. ^^

컵떡국이라 어쩔수 없지만 라면같은 그런 조미료 향이 강합니다.

근데 먹다보니 그것도 익숙해져 조미료가 든건지 그냥 집에서 만든 떡국 먹는건지... 이런 생각이 듭니

다.

떡국떡은 정말 괜찮았어요. 정말 햅쌀로 만든 떡국인것 같네요.

제가 떡볶이도 좋아하는 만큼 떡국도 좋아하는데 그 떡의 식감을 참 좋아하거든요.

이 컵떡국이 생각보다 식감이 좋네요.

조미료도 적절히 들어가 집에서 만든 떡국이 그리우신 분들이나 신년에 혼자 있을 자취생들, 혼자 혼밥

먹는 모든 분들... 한끼정도 컵떡국으로 신년 기분 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