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아이들에게는 신적인 존재인 자동차에 알아볼려고 해요.
우리아들은 돌이 지나고 이제 15개월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이 퀵쿠페는 제가 돌 전에 사주었던 장난감이랍니다. 근데 돌전에 사주니 무서워서 밀고 있으니 잉잉 하더라구요.
하지만 ... 돌이지난 지금 14개월째는 밀어달라고 엉덩이 들고 손가락으로 손잡이 가르키면서 끌라고 난립니다 ...
장난감에도 때가 있나 봅니다.
저도 이 장난감은 조리원동기 추천으로 구매했어요.
가격대비 성능 짱입니다.

보시다시피 옆에 안전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만들다 보니 조금 어설프긴 합니다만 안전바가 아기들 한테는 꼭 필요하니까 쓸만하답니다.

뒷모습이에요.
손잡이가 있어 허리아프게 아이를 안끌어 줘도 됩니다 ^^
제 키가 165조금 넘는데 제 키에도 문제없이 한손으로 휙휙 끌수 있어요.
바깥에서도 쓸수 있게 햇빛가림막이 있어요. 집 안에서는 좀 불편한데 밖에서는 유용할거 같아요. 이건 탈부착 가능하니 필요없을땐 떼내시면 됩니다.

재미나면 이렇게 뒤로도 잘 타구요 ㅋㅋ
앞에 달린 뮤직박스에는 소리는 좀 크지만 아이들이  손을 팔딱팔딱 치면서 좋아합니다 ^^

아이들 장난감은 사용기간도 너무 짧고 비싸기도 하잖아요. 그래도 퀵쿠페자동차 장난감은 가성비 최곱니다. ㅎ 안에 수납공간도 있어 잃어버린 장난감이 있으면 꼭 열어보세요. 아이들이 안에 잘 숨겨놓거든요 ^^


이상 퀵쿠페자동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