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과 소율 커플의 결혼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그런데 행복해야만 하는 결혼식 당일 잡음이 많이 들리는데요.

그건 문희준씨가 소율과의 결혼식 자금마련을 위해 콘서트를 진행한다는 이야기와

콘서트 관람 도중 예비신부 소율과 그 일행의 관람태도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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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은 팬카페에 답답한 마음은 가득하지만 문희준이 20주년 콘서트로 결혼자금을 만들었

다는 말이 가장 속상하다는 이야기네 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팬들을 ATM으로 생각했다는 이야기가 가장 속상하다며 단 한순간도 그런일이 없었다고 합니

다.

공연도 하기 두렵고 결혼자금때문에 콘서트를 한다는 말을 들을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도 덧붙

였습니다.

팬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팬 뿐이었고 음악에 대한 열정또한 가득한 자신 문희준을 왜곡하

지 말라고도 말했습니다.

어떤 말이 진실일까요??

팬들의 입장과 문희준과 소율의 입장 ! 

도대체 어느쪽이 진실일까요?

또한 그 잡음많은 콘서트장에서 소율의 태도 또한 문제가 됐는데요.

당시 어떤 팬이 예비신부 소율이 콘서트에서 남편이 노래를 하던 멘트를 하던 수다소리 때문

에 공연에 많은 방해가 됐다고 합니다.

또한 셀카에 친구들과 수다와 꺅 거리는 고성 때문에 태도가 별로였다.

라는 태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아이돌로 시작해서 한 시대를 좌지우지 했던 아이돌로써 

많은 시련을 겪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아야 할 결혼식날 

불미스러운 소문들이 무성합니다.

진실은 본인들만의 것이겠지요.

그래도 20년지기 팬들을 져버리게 되면 끝은 누구의 손해 일까

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