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이

혼자만의 공간과 미끄럼틀이 하나로~! 타요미끄럼틀 구매후기

내돈주고 내가쓰는 솔직담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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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구입한 타요미끄럼틀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해요

아이가 커가면서 호기심도 더 커져가는데요


그럴때 마다 힘들어 지는건 엄마 입니다 ㅜ 

무럭무럭 자라나는건 너무 예쁜 일이지만

그러면서 자꾸 집은 엉망이 되어버리죠 ^^


에너지를 발산하게 해줄려고 구입한 타요 미끄럼틀 이에요






어떤가요? 

알집매트 넓이에 딱이네요

그만큼 좀 커요 


처음에 키즈카페에서 보고 왔는데도 

집에 들어오니 큰건 어쩔수가 없네요 ^^

다음엔 더 넓은 집으로 ㅎ







남편이 오기 전에 너무 궁금해서 

제가 조립을 했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힘들었던 점은 크기가 크기 인 만큼

하나하나의 부품들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그걸 옮기느라 좀 허리가 아팠어요

며칠전에 허리를 삐끗했었거든요... ㅜ 


그래도 아들을 위해서 ^^





어떤가요?

아이 자고 있을때 뚝딱 만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눈이 휘둥그레 하네요 

좋아하는건 당연하구요

처음에는 무서워서 미끄럼틀 잘 못타더니

며칠 지난 지금은 앞으로 타고 뒤로도 타고 내려오고 

자기 맘대로 입니다



타요 미끄럼틀의 최대 장점은 

아이 혼자만의 공간이 있다는건데요

비싼 만큼 나중에 인디언텐트 하나 더 사느니 

미끄럼틀 하나로 치우지 해서 

일부러 구입한 타요 미끄럼틀!

제 생각엔 6~7살 까지도 거뜬히 잘 가지고 놀거 같아요



혹시 저처럼 미끄럼틀 고민하셨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가격은 조금 부담되지만 타요 미끄럼틀 추천해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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