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베베숲 센스티브 물티슈에 대해 이야기 할려고 해요.

아이 낳고 가장 많이 사게 되는 물건 중에 하나가 물티슈가 아닌가 싶은데요.

물티슈 이것저것 사용해 봤지만 제일 많이 구매한 물티슈가 베베숲 입니다.

베베숲은 프리미어, 센서티브, 제로, 등등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제가 제일 가격대비 마음에 들었던게 

센서티브 에요.

베베숲 물티슈는 '물보다 자극이 없는 물티슈' 라고 하네요.

intertek은 전세계 최대 시험 검사기관이라고 하는데 베베숲은 intertek test 도 통과 했답니다. 

적당한 두께감과 사용할때 촉감이 부드럽고 어떤 물티슈는 뜯어서 쓸때 약간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베베숲은 그런게 없었어요.  신생아때부터 써온 베베숲 물티슈 소개해 드릴게요~~

뒷면입니다.

베베숲은? 자사의 물티슈 연구원과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전문연구그룹이 소중한 아기피부를 위해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물티슈 전문 기업 입니다. 아기 피부 본래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위해 '물보다 자극이 없는 물티슈' 베베숲, 아기피부연구소가 만듭니다. 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믿을만 하네요.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 전성분  

정제수, 글리세린,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오렌지추출물, 블루베리추출물, 스위트아몬드열매추출물, 라벤더오일, 알란토인, 시트릭애씨드, 디소듐코코암포디아세테이트. 소듐벤조에이트, 에칠헥실글리세린, 디소듐이디티에이 

전성분 설명서

☆글리세린 : 화장품, 치약에서 보습제로 널리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소듐벤조에이트 : 식품 및 화장품에 사용하는 성분으로 제춤의 변질을 막아줍니다.

☆에칠헥실글리세린 : 식품에도 사용되며 화장품에서는 스킨컨디셔닝제 역할을 합니다.

☆알란토인 : 화장품에서 피부유연성을 부여하는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소듐이디티에이 : 화장품 및 의약품에서 안정화제로 널리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시트릭애씨드 : 시큼한 과일에 들어있는 산으로 피부와 유사한 산도로 조정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디소듐코코암포디아세테이트 : 코코넛 오일에서 얻어지는 성분으로 부드럽게 닦이도록 세정작용을 합니다. 

설명서에요. 

낯선 성분들이 많았는데 안심이 되네요. 

내용물입니다. 

만져봤을때 꽤 두께감이 있어요. 사진으로는 잘 모르시겠죠?

밑에 비교샷이 있습니다. 

위에가 베베숲 센서티브이고 밑에물티슈가 예전에 샀던 물티슈에요. 한눈에도 차이가 많이 나죠??

베베숲 센시티브 입니다.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 기저귀 갈고 나서 닦아 줄때도 안심이 됩니다.

타사 물티슈 입니다. 사고 나서 좀 후회가 됐던 물티슈라서 한박스 구입 하고는 그냥 집안 청소 하거나 간단하게 손 닦을때만 사용합니다. 이것도 유해성분이 없는 물티슈지만 엠보싱 처리가 안되어 있고 얇아서 좀 쓰라릴거 같다는 생각 때문에 손만 닦입니다.

아이 낳고는 신경 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다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에게는 좋은거 예쁜거만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일 텐데요. 

가격이 다른 물티슈 보다 조금 높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 장

점일거 같네요. 가격이 부담 되면 저처럼 캡 뚜껑이 없는걸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어짜피 물티슈

는 오래 사용하는게 아니고 캡 뚜껑이 없어도 안에 물기가 빨리 마르지 않거든요~~ 

그럼 이상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전에 매콤한 맛에 이어 오늘은 컵누들 우동맛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다이어트는 물건너 가고 간간히 컵누들을 먹으며 그래 오늘은 밀가루 안먹었으니 괜찮아~ 

라고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있어요 ^^

https://bitl.bz/ubd1HJ

아시다시피 컵누들은 국물까지 다 먹어도 120Kcal로 유명하죠?

거기다 피부에 좋은 콜라겐이 100mg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 관련글# 컵누들 매콤한 맛 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history2015.tistory.com/6

 

 

 

우동맛입니다.

 

우동맛이 없는 곳도 꽤 있더라구요.

 

인기가 많은가봐요. 가격도 천차만별~~

 

850~1200원까지 다양하던데요 가게마다~~

 

전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았답니다 ㅎㅎㅎ

 

NC백화점 지하1층 킴스클럽 이에요.

 

우리동네만 그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850원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1000원이 가장 저렴한 곳인줄 알고 거기서만 구매 했었는데~~

 

다행이죠.

 

 

 

요즘은 똠양꿍맛, 쌀국수맛 등 우리 컵누들이 다양해 졌어요. 

 

다음엔 다른 맛에 도전~~!! 해 봐야겠어요.

 

 

 

물을 붓고 3분이 지난 모습이에요. 

 

양은 정말 작네요. 성인 2개 추천합니다. ㅎ

 

배고플때 1개 먹으면 정말 화날거 같은 양이에요. (진심이에요.)

 

그래도 하얀 밀가루가 아니라고 하니까 제 뱃살이 걱정을 좀 덜거 같네요. 

 

글루텐이 뱃살의 주범이잖아요~~ 

 

 

 

 

 

*개인적인 맛 총평*

 

오~ 매콤한 맛 보다 더 맛있어요.

 

우동맛은 정말 기본에 충실한 우동맛이구요. 

 

그냥 우동보다는 조금 얼큰한 우동에 가까운것 같아요.

 

냄새도 좋고 국물도 진하구요. 

 

면도 쫄깃쫄깃 합니다.

 

건더기도 다른 라면에 비해 많은 편이에요.

 

매콤한 맛이 ★★★ 이라면

 

전 우동맛에 ★★★★☆ 를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세요. 실망하시지 않을거에요~~

 

 

 

 

 

#관련글# 컵누들 매콤한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history2015.tistory.com/6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감자 랜치! 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오감자 시리즈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과자 중에 하나에요~

꼭 예전 야채과자에 케찹찍어먹는거 (?)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 과자 같은 느낌이랄까??

무미건조한 과자에 소스가 들어 있으니 괜히 더 맛있는 느낌도 나고

더 살도 찔거 같고? 아무튼 좋아합니다.

나온지는 얼마 안된거 같네요. 

초록색 포장지가 너무 예뻐서 안데려 올수가 없었어요.

그럼 뜯어 먹어 보자구요~~

뒷면입니다.

랜치소스... 저는 처음 들어 보는데 많이 들어 보셨나요??

랜치소스는 샐러드 드레싱의 종류로서 미국에서는 이탈리안 드레싱을 넘어 가장 인기가 많은 드레싱이

라고 하네요. 디핑소스로도 많이 쓰이구요. 

이름은 낯설지만 왠지 먹어보면 아~~ 하는 그런 맛일거 같아요.

열량은 총 2회 제공량의 

1회 열량이 362Kcal 입니다. 

여러분 꼭 두번 나눠드세요.

살찌고 싶지 않으면요~~

랜치소스가 1950년대 미국 산타바바라 Hidden valley 목장에서 손님 대접용으로 만들어진 드레싱이라

고 합니다.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이랍니다~~~ 라는 설명이 있네요. 기대됩니다.

개봉해 보았어요. 

그냥 오감자는 과자에 저런 점이 없는데 이건 파슬리 같은 가루가 묻어있네요.

총 2회 제공량 답게 오감자 랜치소스가 2개 들어있어요.

양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닌듯 합니다.

개봉했을때 약간 버터같은 향이 나네요. 

담백한 향은 아니고 약간 느끼한 향!

드디어 랜치소스 입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소스가 맞나요??

저는 열어 보았을때는 아웃백에 오지치즈후라이즈 먹을때 나오는 그 소스인가? 싶었어요.

그 소스 정말 좋아하는데... 

그건 아니구요. 먹어본 결과 아~ 이거? 라는 생각이 드는 그 맛이었어요.

과자의 느끼함을 잡아 줄수 있게 약간 새콤한 맛이 나구요. 양파같은 건더기도 있답니다.

역시 오감자 저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나중에 마트 가게 되면 하나 더 데려올것 같네요.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세요.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

저처럼 맥주랑 드세요 잘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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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연복 셰프의 얼굴이 보증하는 팔도 탄탄면 왕컵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부탁한다는 그 프로를 보면 한번쯤은 가서 먹어 보고 싶다 라는 생각 많이 해보셨을 텐데요.

저처럼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 쉽지 않으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인스턴트로 제품을 만드셨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한번 살펴 볼까요??

조리방법입니다.

**꼭 읽어 달라고 합니다.** 

뭔가 다른게 있나봐요. 

아~ 향미유는 면을 익히고 넣으세요. 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깨라면도 향미유가 들어가잖아요. 고추기름 같은 그것... 그것도 마지막에 넣는데 이 탄탄면의 향미유도 마지막에 넣어 달라고 합니다. 맛을 좌우 하는건지도 모르지 꼭 그렇게 합시다. 

1. 뚜껑을 열고, 액상스프와 향미유를 꺼낸 후 액상스프를 넣고

2. 끓는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 까지 붓습니다.

3. 뚜껑을 닫고 뚜껑 위에 향미유를 올려놓고 약 4분간 조리합니다.

4. 조리 후, 향미유를 넣고 잘 저어 드십시요. 

역시 다른점이 있네요. 3번에서 뚜껑 위에 향미유를 올려 놓고 그 열기로 향미유를 데우라는 소리 같네요.

제가 향미유를 만져 본 결과 안에 꾸덕꾸덕한 느낌이에요. 차가울때는 잘 안나올것 같기도 하네요. 

향미유는 통참깨를 갈아 만든 향미유 제품으로 참깨가루가 가라 앉을 수 있으니 잘 짜서 섞어 드십시요. 

라고 합니다.

지켜주세요~ 탄탄면 조리법 ^^

제품명 : 팔도탄탄면 왕컵

식품의 유형 : 유탕면류

원재료명 및 원산지 :

 면/소맥분(미국산, 호주산),팜유(말레이시아산),변성전분, 감자전분(독일산, 덴마크산)감미유S, 글루텐, 정제염, 야채풍미액,이스트엑기스,면류첨가알칼리제,시즈닝조미액,구아검,산도조절제,비타민B2,녹차풍미액

스프 : 정제수,탄탄면스프베이스,타탄면오일, 땅콩버터,돈골엑기스,이스트엑기스,굴소스,맛베이스,건청경채, 핫베이스분말,간장조미분말두반장,정제염,덱스트린,치킨엑기스,건파,대두단백후레이크,건양배추,우마미베이스,돈지,변성전분, 건홍피망,건당근,향미증진제,파프리카추출색소,카라멜당시럽,혼합제제식품첨가물 (유카추출물, 차추출물, 트레하), 참깨, 고룻가루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라고 되어 있네요. 기대가 됩니다.

''

스프입니다. 

둘다 액상스프입니다.

향미유는 그 위에 그대로 올려 놓고 물 부으시구요. 

왕컵액상스프는 탄탄면 안에 넣고 물을 부으시면 되요. 

탄탄면 액상 스프에서 낯선 향기가 나네요...

왠지 좀 불안해요 ^^

라면인데 땅콩버터 냄새가 납니다. 

탄탄면은 땅콩과 고추기름 소스로 만든 중국 사천 지방에서 시작된 면 요리라고 합니다. 원래 탄탄

면에 으깬땅콩과 참깨소스, 돼지고기 등이 주 재료라고 하네요. 그래서 땅콩버터향이 나는 스프였

나봐요. 

4분이 지난 모습이에요. 

영락없는 그냥 평범한 라면 비쥬얼이에요.

근데 향이 좀 달라요. 음...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먹는 매콤하거나 얼큰한 그런 라면향이 아닌

그냥 이도저도 아닌 그런 된장라면 같은?? 

된장에 고추가루 넣고 땅콩버터 조금 들어가서 약간 느끼할거 같은 그런 라면 향이에요.

앗. 그냥 먹을뻔 했어요. 위에 올려 놓았던 향미유를 넣어주세요.

향미유를 넣은 모습이에요. 약간 고추기름처럼 빨갛게 보이시죠??

이러니 좀 라면다운 모습이네요? ㅋㅋ

내마음대로 총평

음... 한번은 오기로 먹지만 두번은 안사먹을것 같은 그런 라면이었어요.

하지만 제 취향이니 여러분 입맛에는 맞을수도 있답니다.

제가 워낙 얼큰하고 매운 떡볶이 같은 걸 좋아하다 보니 라면도 얼큰, 매콤~ 하게 먹거든요.

이 탄탄면은 뭐랄까... 그냥 미적지근한 그런 맛? 

얼큰하지도, 그렇다고 되게 느끼하지도 않고 향고 매력이 없는... 그런???

너무 솔직했나요? 

제 취향이고 제 입맛 기준이니 너무 믿지는 마시고 궁금하다면 한번쯤 먹어보는것도 추천 합니다 ^^ 

제 이야기가 공감되신다면 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편의점 방문이 잦은 떡볶이 매니아 입니다. ^^

정말 편의점 삼각김밥들이 점차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것 같네요.

예전에는 참치마요가 최고였는데 ~~~ 정말 옛날사람 같죠 ㅎㅎ

오늘은 집밥은 씨유에서 만든 매콤한 카레치킨삼각김밥을 포스팅 할려고 해요.

카레 정말 좋아 하는데 기대 해 봐야 겠네요 ^^

일단 외관사진입니다.

깔끔한 노란?? 겨자?? 색으로 치장한 외관이에요.

2016년 신동진미 햅쌀이라고 하네요. 신동진미가 밥맛이 좋다는데 거기다 햅쌀이면 얼마나 또 맛있겠어요 ㅎㅎ

기대가 되네요.

900원입니다. 예전 삼각김밥 800원정도 였던거 같은데 세월이 흐르면서 단가가 자꾸 올라가네요. ㅜ 

월급빼구요... 

100g 에 153 Kcal!!!!! 

밥 한그릇의 칼로리가 300Kcal정도라고 해요~~

근데... 153Kcal면 괜찮은가 ? 싶다가도 100g이면 좀 양이 작다 싶네요.

배가 많이 고프신 분들은 두~세개씩도 먹잖아요... 저만그런가요 !!!! ㅎ

암튼 무서운삼각김밥이네요. 단가도 오르고 칼로리도 낮지 않고... 

그래도 맛있으면 0Kcal 인거 아시죠???? 

뒷모습이에요. 구매후 바로 드세요. 라고 적혀있지만 저는 그 다음날 시간이 좀 지나고 먹었다는...

하지만 탈은 안났네요 ㅎ 

단면이에요.

완전실망...... 

뭐죠?? 정말 밥에 노란 점찍어 놓은것 같네요.

단가 올려놓고 신동진미 핸쌀 썼다고 카레가 저렇게 그냥 묻혀져 있는 정도일수 있나요??

완전 별로네요 ㅡㅡ

내 마음대로 총평

일단 단면에서 많이 실망을 했구요~

맛은... 쌀이 너무 퍼석퍼석 한 느낌이었어요.

신동진미 햅쌀에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동남아에서 먹는 그런 쌀~ 그런 밥 맛이 났어요. 

뭉쳐도 뭉쳐지지 않는 그런 설익은 듯한 밥맛...

카레는 우리가 많이 먹는 오*기 카레나 백*카레 같은 맛은 아니구요.

인도카레전문점에 가면 특유의 카레향신료를 쓴 그런 카레맛이 난답니다.

그 향을 정말 좋아 하는데 이건 마음에 드네용 ^^

그래도 저 단면은 정말 용서 할수가 없네요 ....

꼭 삼각김밥을 먹고싶은데 매장에 딱 저거 하나밖에 없다라면 드시고... 

아님 다른삼각김밥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ㅎ

이상 매콤한 카레치킨 삼각김밥 후기였습니다.

공감은 저를 기쁘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조한 이 겨울에 꼭 필요한 수분크림에 대해 포스팅 할려고 해요~

원래 사용하고 있던 미샤 수퍼아쿠아울트라 워터풀 크림과

네이처리퍼블릭 슈퍼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을 비교해 보았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먼저 이번 세일기간에 구입한  네이처리퍼블릭 슈퍼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 입니다.

이름이 참 거창합니다.

풍부한 수분감의 복합성용 수분크림

슈퍼 아쿠아 맥스 라인은 깊은 바다 속 미네랄이 풍부한 하와이 코나 해양심층수와 청정한 해양성분 33가지의 보습 성분들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한 수분감과 청량감을 공급하여 주는 아쿠아 수분라인입니다. 

아쿠아 샤벳 네트워크 시스템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천연 유래 보습인자인 히아루론산 성분이 복합성 피부에 부족한 수분감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줍니다.

사용방법 :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얼굴 전체에 도포한 뒤 흡수시켜 줍니다.

용량 : 80ml

전성분 : 해수, 사이클로펜타실록산, 글리세린, 사이클로메치콘, 디메치콘, 피이지-10디메치콘 / 비닐디메치콘크로스폴리머, 하이드록시에칠아크릴레이트 / 소듐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코폴리머, 카바잎 / 뿌리 / 줄기추출물, 마치현추출물 칡뿌리 추출물, 감초추출물, 작약추출물, 천궁추출물, 느릎나무뿌리추출물, 줄맨드라미씨추출물, 몽당잎모자반추출물, 갈고리가시우무추출물, 갈파래추출물, 감태추출물, 개청각추출물, 구멍쇠미역추출물, 납작파래추출물, 다시마추출물, 두날리엘라살리나추출물, 모자반추출물, 방사무늬돌김추출물 블랙더랙앨지추출물, 슈가켈프추출물, 스피룰리나추출물, 씨위드추출물, 우뭇가사리추출물, 자이언트켈프추출물, 조류추출물, 참미역추출물,청각추출물,켈프추출물,클로렐라추출물,톳추출물,퉁퉁마디추출물, 피케아 로부스타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갈조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갈파래추출물, 헤마토코쿠스 플루비알리스추출물, 호스테일켈프추출물,수용성콜라겐, 알로에베라잎즙,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스쿠알란, 정제수, 헥산디올, 카보머, 폴리소르베이트20, 피이지-10디메치콘, 트로메타민,소듐폴리아크릴레이트, 디메치콘/비닐디메치콘크로스폴리머, 부틸렌글라이콜, 폴리소르베이트 60. 베타인, 에칠헥실글리세린, 디포타슘글리시리제이트, 락토바실러스/조류추출발효물 자이언트켈프단백질, 조류올리고사카라이드, 콜로렐라발효물, 잔탄검, 향료, 페녹시에탄올, 황색4호 청색1호 

화장품 하나 만드는데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네요~~ 

한번쯤은 봤을법한 디자인입니다.

 미샤 수퍼아쿠아울트라 워터풀 크림입니다.

저렴한 브랜드 중에 미샤수분크림이랑 네이처리퍼블릭 수분크림은 양대산맥인 듯 합니다.

세일을 자주 해서 구매 하는 소비자에게 부담도 덜 하구요. 

네이처리퍼블릭수분크림은 

젤같은 형태에요. 불투명한 젤 같다고나 할까요?

발림성이 뛰어납니다.

향도 은은하니 좋네요.

발랐을때 끈적임도 덜합니다.

수분감이 뛰어났습니다.

미샤수분크림은 

일반적인 크림 형태에요. 

수분도 있지만 약간의 유분이 들어서 얼굴에 발랐을때는 약간 끈적임이 있습니다. 

향은 네이처리퍼블릭이나 미샤나 같이 다 좋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둘다 사용해 본 결과 지.복합성인 저에게는 네이처리퍼블릭이 더 맞는것 같네요.

유분기가 돌면 얼굴에 기름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발림성 면이나 촉촉한 면에서는 둘다 비슷합니다.

여러분들도 네이처리퍼블릭 세일 기간에 하나 정도 사놓는걸 추천드릴게요 

세일을 많이 하는 브랜드니 참고 하세요 ~~^^

이상 네이처리퍼블릭 vs 미샤 수분크림 비교였습니다.

공감은 저를 기쁘게 한답니당 ^^

안녕하세요.

국밥 한그릇이 생각나는 한파가 온 크리스마스 이브날 

제가 먹은 뜨끈한 국밥에 대해 포스팅 할려고 해요

이곳은 부산시 기장면 정관읍에 위치한 더도이 종가집 돼지국밥이에요~~

위치입니다. 

정관이 많은 발달을 거치면서 정말 하나의 신도시로 발전을 했는데요.

그러면서 정말정말 많은 가게들이 들어섰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제가 가 본 곳은 더도이 종가집 돼지국밥입니다.

단층건물이고 개인 주차장을 따로 옆에 가지고 있어서 

요즘같은 주차대란속에 여유롭게 밥을 먹을수 있는 곳이에요.

메뉴판이에요~

저는 따로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고기+순대) 7,000원입니다.

예전에는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이 5000원 정도였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7000원 밑의 메뉴는 거의 찾아 볼수 없는것 같아요...

물가가 참 많이 올랐네요.

어른들이 아이성적이랑 월급이 제일 안오른다더니 옛말 하나 틀린게 없는것 같네요.

순대국밥입니다.

순대국밥은 정말 제가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빨리 나오더라구요.

주문 받고 5분 정도만에 나온듯 해요. 미리 끓여 놓으셨겠지만 데우는데도 정말 빨리 나왔습니다.

아마 저를 기다리셨나봐요^^

기본찬은 

깍두기

양파+마늘+고추

생부추

새우젓

이렇게네요.

단촐하지요?

하지만 국밥 집에 국밥이 맛있으면 다른반찬을 별로 안먹게 되잖아요.

사진은 미뤄두고 빨리 먹어 봐야겠네요 ^^

잠깐 찍어놓은 외관이에요.

여

기는 특이하게 혼밥먹는 자리가 따로 있었답니다.

정말 센스 있죠??

국밥이라는게 왠지 혼자 먹으면 그렇게 청승맞아 보일수가 없는데 

그런 분들을 위한 혼밥석이 있더라구요.

대단한 센스~~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솔직히 외관은 정말 그냥 국밥팔겠거니 그러려니 했는데 

왠걸 안에 들어가보니 널찍한 가게에 깔끔한 인테리어였어요.

정관이 부산시에서도 아이들이 많기로 1위를 한 지역인데요.

그런곳이니 만큼 가게에 놀이방은 정말 필수인것 같네요.

해운대 저희 집 근처만 하더라도 갖춰진 곳이 별로 없는데 말이죠.

이곳은 놀이방도 있을 뿐더러 아기의자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뭐 다큰 성년이 가면 어딜 앉든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겠어요.

근데 아이가 생기면 제일 중요한게 

그 가게에 아기의자가 있을까?

놀이방은 있을까?

나는 편하게 밥을 먹을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제일 먼저 하게 되거든요. 

그런면에서 이 가게는 거의 모든 면을 충족하고 있네요.

내 마음대로 총평

들깨가 들어간 순대국밥 같았어요.

국밥을 좀 맑게 끓여내는 집이 있는 반면, 이 집은 들깨가 들어갔지만 걸쭉하지는 않고 담백한 국밥이었어요.

맛은 그럭저럭 ~~ 우와 괜찮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배고플때 생각날 것같은 그런 ^^

좀 아쉬웠던 점은 야채가 그리 싱싱하지 않았다는 점... ㅜ 

마늘이랑 양파가 좀 덜 싱싱했다는 그런 점이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아이들 데리고 국밥 먹으러 가기 좀 힘들때가 있는데

이 곳은 아이를 데려가도 편하게 밥을 먹을수 있는 그런 곳이랍니다.

이상 종가집 돼지국밥 후기였습니다.

공감은 저를 기쁘게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