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좌동]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때 좌동 찌개마을 양푼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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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네요
금방이라도 개구리가 뛰쳐 나올거 같죠?? ㅎ
가는 겨울을 잡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추운날 얼큰한 찌개는 좋잖아요~
그래서 더 따뜻해 지기 전에 다시 한번 다녀온
명동찌개 마을을 소개 해 드릴려고 해요
이번에는 양푼동태탕을 먹었답니다.ㅎ
이곳입니다.
작년 말쯤? 개업한것 같은데
왠만한 매니아 층은 확보를 한것 같더라구요.
식사 시간때에 꽤 사람들이 많습니다.
메뉴판이에요.
따로 메뉴판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크게 적어 놓았기 때문이죠 ^^
저번에는 부대찌개
이번에는 양푼동태탕을 먹었어요
저번주 수요미식회에서 나온 대구탕을 보고
남편과 제가 며칠을 대구탕에 푹 빠져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동태탕이라는 메뉴를 고르게 되었네요 ^^
기본찬입니다.
사실 기본찬에는 손이 잘 안가요~~ㅜ
일단 탕 나오고 나면 탕 먹기 바쁩니다.
찬은 그냥 거들뿐~~
ㅋㅋ
동태탕이 나왔습니다.
어떤가요?
요즘은 밀키트 제품이 워낙 많이 나와서 굳이 그곳에 가서
기다리며 먹기보다 가족과 오붓하게 집에서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비쥬얼은 여느 동태탕이랑 다를바가 없죠?
그래도 그 시원한 맛은 꽤 괜찮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동태탕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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