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가 기승을 부리고 구제역 때문에 난리인 요즘

오늘도 치킨을 먹었네요 ^^

남편 생일이라 남편이 좋아하는 치킨을 시켜줬습니다.ㅎ

한번 포스팅 한 적이 있는 

페리카나 양념반 후라이드 반이에요.

요즘 이 치킨을 많이 먹게 되는것 같아요.

왠지 기교부린 치킨들이 질렸을때 

찾게되는 클래식한 치킨인것 같아요.

그냥 무난무난한~~

박보검이 잘 나왔네요.

페리카나에 광고 모델이 박보검인줄 몰랐어요.

이동휘도 있지만 눈에 잘 안들어 오네요.

어떤가요?

예전 그 비쥬얼 딱이죠?

시키면 절대 후회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

페리카나 양념반후라이드반입니다.

튀김옷이 그렇게 두껍지 않아 느끼하지 않습니다.

근데 치킨이 그렇듯이 먹고 나면 짜서 물을 자꾸 찾게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15개월인 아들도 물을 벌컥벌컥 ㅋㅋㅋ

양념치킨도 양념은 무난합니다.

맵다거나 너무 달거나 하지 않고 

그냥 무난무난~~

실패하지 않는 클래식한 치킨을 원하신다면

페리카나 양념반 후라이드 반으로 ^^ 

저는 이 곳에서 시켜 먹었어요.

해운대 신도시 중에서도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고 하는데

무난하고 그렇게 뛰어나진 않아요 ^^

한번씩 드셔보세요.

 제 돈주고 사먹은 후기랍니다~~